프로젝트 좀보이드 추천 근접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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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 한 손으로 든다. 도구에 가까운 무기. 게임에서 공격속도 때문에 쓰는 사람도 있고. 단검 매니아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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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고유한 즉사 모션 존재. 많은 수급량, 빠른 공격속도, 매우 적은 체력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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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좁은 사거리, 낮은 데미지, 매우 낮은 내구도, 좀비의 옷을 손상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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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검: 마체테와 카타나 두개만 존재한다. 마체테는 순위권의 한손 무기이며, 양손 장검인 카타나는 수급이 어렵지만 근접무기 중 최강의 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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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높은 공격력. 넓은 공격범위, 빠른 공격속도, 적은 체력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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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수급이 난해함. 좀비의 옷을 손상시킴. 매우 낮은 내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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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둔기: 한손 무기. 스폰지점 가까운데 위치 함. 입수하기 쉬운 무기가 대부분이다. 한 손이 비어서 손전등, 가방을 들고 전투가 가능 함. 모든 짧은 둔기는 유효 사거리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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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높은 수급량, 높은 내구도, 조금 낮은 체력소모. 좀비의 옷을 손상시키지 않음. 높은 오브젝트 파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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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좁은 공격범위. 낮은 공격력, 느린 공격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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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둔기: 양손 무기. 가장 무난한 부류의 무기, 초반에는 야구방망이 혹은 빠루 밖에 안 쓰인다. 스킬 레벨이 어느정도 높아지는 후반에는 삽이나 괭이를 쓰는 경우도 존재한다. 지구력 소모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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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높은 내구도. 높은 수급량, 좀비의 옷을 손상시키지 않음. 높은 오브젝트 파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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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높은 지구력 소모. 낮은 공격력, 느린 공격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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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양손 무기. 칼만 있으면 판자와 나무가지를 깎아서 바로 만들 수 있다. 공격력도 높고 공격속도도 괜찮다. 내구도가 너무 낮아서 주력으로 사용하려면 물건관리 스킬과 부착물을 통해 내구도를 높이거나 많이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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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높은 공격력, 높은 공격 속도, 적은 체력 소모. 적을 즉사시키는 고유 모션 존재. 쉬운 제작을 통한 빠른 입수 가능. 높은 공격력, 빠른 공격속도. 달리기를 통해 즉사기, 차지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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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저열한 내구도. 최소 공격 가능 거리의 존재. 좀비의 옷을 손상시킴. 고유 모션 재생 시 일시적으로 무방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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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도끼 스킬의 영향을 받는다. 양손도끼와 한손도끼가 존재한다. 공격력은 높지만 체력 소모가 심함. 벌목 도끼, 소방 도끼, 손도끼, 돌도끼 이렇게 네 종류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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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매우 높은 공격력, 준수한 내구도, 넓은 공격범위. 벌목 가능. 높은 오브젝트 파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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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높은 체력소모. 낮은 드롭률, 조금 느린 공격속도, 좀비의 옷을 손상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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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무기: 스킬 보정을 받지 못하며 제대로된 무기로 취급되지 않는다. 한손으로 든다.
- 나무로 된 야구 방망이
적절한 리치와 적절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3~4번 정도 정도 때려주면 좀비의 두개골을 박살낼 수 있어 덕분에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손쉽게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망치가 있을 때 못 5개를 소모해 못 박은 야구방망이로 개조할 수 있는데, 위력이 강해지고 리치가 소폭 증가하는 대신 내구도 감소 확률이 2배로 오른다. 못을 박으면 수리횟수가 초기화되므로 거의 간당간당할 때까지 쓰고 낡은 야구방망이를 내구도 반토막난 새 야구방망이로 교체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즉 야구방망이를 골수까지 우려먹기 위한 수단. 못 박은 야구방망이는 수리에 못 1개가 들어가는데, 표기는 5% 회복으로 보여서 낮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수리 성공 시 무조건 내구도를 최소치인 1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수리 효율이 생각보다 높다. 못은 일반적인 수리 재료인 목공풀과 강력접착 테이프보다 수급하기 쉬운 것도 장점. 수리 횟수가 오르다 보면 수리 실패율이 점점 늘어나지만 못은 많으니까 그냥 많이 시도하면 되고, 한계가 오면 수리를 시도했는데 오히려 내구도가 깎이는 일이 발생한다. 물론 그때까지 다른 무기를 구하지 못하는 것이 더 힘드므로 새 무기로 갈아타면 해결되는 문제다.
생각보다 드랍율이 그렇게 썩 높은 편은 아니다. 일반 가정집의 장롱, 스포츠용품점, 학교나 주점을 뒤지면 드물게 얻을 수 있지만, 야구방망이를 게임 끝날때까지 질리게 쓰고 싶다면 루이빌에 있는 Louisville Bruiser[1] 공장을 방문해보자. 야구방망이 만드는 공장이라서 엄청나게 많이 쌓여있다. 생산이 이루어지는 넓은 작업공간에서 볼 수 있는 나무상자와 선반같은 보관함에는 야구방망이만 보통 2~8개정도 들어있는데 이런 보관함이 공장 내에 가득 쌓여있기 때문에 차 끌고 가서 쓸어담으면 평생 쓰고도 남을 야구방망이를 확보할 수 있다.
- 묵직한 쇠지렛대
주로 창고와 나무 상자에서 발견되며 가끔씩 주택에 도구를 모아놓은 창고 선반 같은 곳에서도 이따금 발견되기도 한다.
괭이나 삽, 못 박은 야구방망이에 비하면 애매하게 데미지가 낮아보여서 무기로는 좋아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15라는 높은 기본 내구도와 낮은 내구 감소 확률 때문에 하나만 있어도 정말 오랫동안 써먹을 수 있다. 멀티히트 활성화 시 장점이 하나 더 생기는데, 쉽게 구할 수 있는 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한 번의 공격으로 3마리의 좀비까지 타격할 수 있다.
수리가 불가능한 대신 게임에서 가장 높은 내구성을 가진 무기로 위의 야구 방망이와 긴 둔기류 초반 부분 지분을 양분하고 초보자부터 고인물들까지, 긴 둔기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이 주 무장으로 오랫동안 써먹을 수 있다. 좀비를 수백, 수천마리는 잡아야하는 게임 특성상 높은 내구도는 강력한 장점. 그리고 긴 둔기 레벨이 어느 정도 오르면 공격력과 공격속도 문제가 보완된다. 또한 물건 관리 스킬은 무기 사용시 내구도가 하락하지 않을때 경험치가 쌓이므로 내구도 하락할 확률이 제일 낮은 쇠지렛대가 물건 관리 스킬을 올리기에 가장 좋다.
다만 후반부 루이빌같이 좀비가 득실거리는 마굴에 들어섰을 때는 낮은 위력의 단점이 커지는데, 대형망치나 벌목도끼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한 번 휘두를 때 지구력 소모가 큰 편이라 다수의 좀비를 상대하다 보면 지침 무들이 떠 버리고 만다. 피아노 의자 등 가벼운 의자를 미리 구해놓았다가 전투 구역에서 빠져나가 휴식하는 것을 반복해 지구력을 조절하는 것이 방법이고, 아예 다른 무기를 찾는 것도 괜찮다.
무기 용도 외에도 바리케이드 제거와 바닥을 떼어내어 회수하는 데도 이용되는데, 전자는 훨씬 가벼운 망치로 대체할 수 있다.
- 카누 외날노, 카누 양날노, 괭이, 삼각날 삽, 사각날 삽, 제설 삽
후반에 들어 긴 둔기와 물건관리 기술 레벨이 높아졌을 때 활용도가 생기는 무기들. 초반에는 약한 내구도와 느린 공격속도 때문에 높은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다루기 힘들다.
삽은 흙 계열의 바닥을 퍼서 포대에 담는 데 사용되며, 시체를 매장할 무덤을 파는 데에도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무기로서는 쇠지렛대보다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우수하지만 속도가 느리고 내구도가 낮다. 긴 둔기, 물건관리 스킬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속도와 내구도 문제가 해결이 된다.
괭이는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갈 때 도구로 사용되기는 하는데, 훨씬 가벼운 손갈퀴로도 대체 가능하다. 무기로서는 삽보다 공격력이 0.2 정도로 살짝 낮고 외의 수치는 비슷한 편이다.
초반에도 도구로도 쓰이고 무게와 공격속도가 느릴지언정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도구로 사용하는 정도로 쓰면서 나중을 위해 묵혀두는 것이 좋다. 긴 둔기 사용자라면 안정적인 쇠지렛대나 야구방망이를 사용하다가 후반에 두 무기 이상의 전투력을 뽑아야할 상황에 처했을 때 사용하기 좋다.
- 렌치, 파이프렌치, 납 파이프, 금속 파이프, 금속 막대, 진압봉: 적절한 공격력과 준수한 내구도와 낮은 지구력 소모율을 가졌으며 흔하게 발견할 수 있다. 금속 파이프나 금속 막대는 금속용접 스킬작하려고 근처 건물들의 철조망과 자동차, 변기 등 금속 가구를 해체하다 보면 수십 개씩 쏟아져 나온다. 해체작을 하지 않더라도 금속 막대와 납 파이프, 렌치, 파이프 렌치, 망치류, 밀대와 후라이팬이 가정집의 창고와 보관함에 잔뜩 잠들어 있다. 짧은 둔기의 강점 중 하나가 바로 이 막대한 수급량일 정도.
한손무기라서 공격속도가 양손 무기보다 빠르고 한방 한방의 지구력 소모량도 적다. 물론 적은 만큼 더 많이 휘둘러야 하므로 결국에는 또이또이. 또한 오른손에 무기를 착용하고 비어있는 왼손에 광원, 가방 등을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도 강점. 전투 위주가 아닌 생존게임인지라 파밍이 굉장히 중요한데, 다른 손에 가방을 하나 더 챙길 수 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 큰 메리트이다.
단점으로는 리치가 짧고 데미지가 양손 무기들에 비해서 높지 않다. 마굴 혹은 좀비 수가 많은 설정의 게임 난이도라면 한계가 존재한다는 뜻이다. 원샷원킬이 가능한 6레벨 이전에는 고생하기 쉽다. 다행히도 짧은 둔기는 수급이 쉬운 만큼 스킬 올리기가 쉽다. 높은 난이도의 좀비는 끌어당기기를 사용하는데, 거리를 잘 재지 않는다면 끌려가 즉사해버릴 위험성이 높은 것도 단점.
렌치, 파이프렌치, 진압봉처럼 벨트에 들어갈 수 있는 짧은 둔기를 주무장의 내구도를 아끼기 위해서 좀비가 별로 없는 구간, 혹은 조명이나 가방을 들어야할 때 부무장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납 파이프, 금속 파이프, 금속 막대는 등 슬롯에 들어가서 쓸 수 없다.
렌치는 자동차 정비에 사용되고, 파이프 렌치는 배관을 다룰 때 사용된다. 렌치는 2마리를 동시 타격이 가능한 무기인데 1.0이라는 다른 무기보다 훨씬 가벼운 무게를 갖고 있으면서도 공격력이 1이라 상대적으로 다른 무기들보다 덜 지친 상태에서 전투를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1.5의 무게를 갖는 짧은 둔기보다 훨씬 더 많은 좀비를 상대할 수 있다.
사정거리는 다른 무기보다 짧은 편이라 그 점은 익숙해져야한다. 파이프 렌치는 내구도 소모율이 적은 편에 속하는 짧은 둔기이고 가정집 화장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금속 파이프, 금속 막대는 금속용접에 재료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금속 막대가 공격력이 좀 더 공격력 면에서 앞선다. 금속 파이프는 수많은 금속용접 재료에 들어가는 편이고 금속 막대는 금속 바리케이드나 금속 벽틀을 만들 때 사용한다.
진압봉은 경찰 좀비가 장착하고 오거나 혹은 일반 좀비들이 몸에 꽂고 나오는 경우가 많고 경찰서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고 금속 파이프나 금속 막대는 재료로 들어가고 렌치류가 작업에 쓰이는 것에 비해 진압봉을 재료로 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막 쓰기 좋다.
납 파이프는 생각보다 보기 힘든데 가정집에서 나오거나 좀비들이 간혹 꽂고 나온다. 공격력은 1.2로 가장 높은 짧은 둔기이나 드랍율이 낮은 것은 아쉽다. 금속용접에 재료로 쓰일 것 같으나 재료로 쓰이진 않는다.
멀티 히트 판정이 있고 수급량도 많으며 둔기 특성상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용으로 사용할 여유분을 이미 챙겨놓았다면 무기로 마음놓고 편하게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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